주후 2016 년 1 월 25 일
할렐루야!
13 개월의 햇빛의 나라 이디오피아에서 문안드립니다. 한국과 미동부에 닥친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평강가운데 다들 안녕하시리라 믿습니다.
먼저, 여러분들과 같이 나눌 기쁨의 소식은 이디오피아 성서공회 원고점검자가 충원이 되어서
원고점검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할렐루야! 약 3 개원의 공백이 있긴 했지만 많은 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인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 선교사는 이곳 시간으로 1 월 23 일 (토)
새로운 담당자를 만나서 식사를 하며 프로젝트의 긴박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긍정적인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모쪼록 원고점검, 식자, 인쇄 등 마지막 과정 등이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가운데 잘 진행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년 10 월에 완성되어서 두 곳의 마을에서 상영되었던 마장어 예수영화가 지금까지 테피를
중심으로 인근에 있는 다섯 곳의 마장부족 마을에서 상영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통해
예수님을 이해하고 만나는 역사가 있습니다. 모쪼록 계속해서 예수 영화가 강력한 복음의 도구로
쓰여지도록 저희들과 같이 두 손 모아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 부터 신약성경 전체 27 권의 녹음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역은 Talking Bibles 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진행되는데, 전통적인 구전 사회에서 예수 영화와 함께 효과적이고도
강력한 복음화와 문해프로그램에 대한 동기부여 도구로 사용 될 것입니다. 3-4 주간 예정으로
진행되는데 순조롭게 전 과정이 끝나고 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질 수 있도록 같이 무릎꿇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6 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4 주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올해에 마장어 신약성경의 봉헌식이라는
새해의 다짐(resolution)으로 한해를 시작했는데 여러 동역자님들은 어떤 다짐으로
시작하셨는지요? 올해도 그리스도가 여러분들의 모든 삶의 영역에 답이 되고, 모든 다짐들이
주님의 도움과 은혜로 선하게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원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마장어 신약성경 봉헌을 간절히 소망하는,
김명환, 남화수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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