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실장로교회

6-27-2017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캄보디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유한호 선교사가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문안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지난 2월 캄보디아로 돌아온 이래 우리 부부 건강하게 맡은 일을 잘 감당하여 왔습니다.
돌리켜 보건데 지난 4개월 동안은 감당하기에 너무 벅차고 힘들든 사역 기간이었습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그렇게도 엄청난 큰 일을 대과 없이 잘 마쳤기에 그 감격과 감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여러분들께 먼저 고백하면서 그간의 보고를 간추려 드립니다.

1. 여러분들이 이미 아실 것입니다만, 우리 웨스트민스터의 초대 총장이신 황보연준 목사님께서 지난 6월 1일 하늘나라로 가시었습니다. 은퇴후이신 대도 불구하고 이곳 캄보디아에 오셔서 10년 간을 머무르시며 우리 신학교와 캄보디아의 선교를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하시며 학교를 사랑하셨는데 이땅에서 다시 못 뵙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 학교의 제 6회 졸업예식에 참석하시려 오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장례예배의 시간과 우리 졸업식이 같은 시간이라 장례 예배에 참석지 못하였기에 사모님과 유족여러분들께 송구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참 안타까웠습니다.

2. 지난 4월 26일에 새건물의 준공 감사예배 (헌당예배)를 예정대로 드렸습니다.
첨부한 사진을 보시면 아시는 바와 같이, 이토록 웅장하고 아름다운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건물 공사를 예정한 일자에 완공하였으니 너무 너무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아직, 자체 건물 건축을 위한 계획을 해 볼 엄두도 못 낼 때이라 시작할 준비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았을 때에 시작할 마음을 이 부족한 선교사의 마음에 심어 주시어 감히 착공토록 하시어 2016년 4월 20일 Ground Breaking Service를 드리고, 시작할 때에 계획하였던 건물의 (300,000불 정도 규모) 세곱쟁이 정도가 되는 웅장한 건축 구조물을 (대지 구입비를 제외한 건축 공사비 868,110.27불 지출) 준공하도록 인도하시되, 방문하는 이들과 사용하는 우리 웨스트민스터의 식구 모두들 그리고 준공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감탄하는 아름다운 모양으로, 그것도 예정하였던 공사 기간 (만 1년 안에)에 마추어 진행되도록 인도하시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바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우리 신학교 자체 건물 준공을 위하여 시작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기도와 헌금으로 후원하여 주신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일년 동안, 유한호 목사부부와 이곳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staff 모두가 일심으로 합력하여 왔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건축공사의 일 만이 아니라 학교운영과 강의까지 넘치는 일을 모두 감당하느라 쉬지 않고 달려 왔습니다. 더욱이, 공사비 부족으로 인하여700 meter 길이의 울타리 공사 가운데 남겨둔 200 meter 가량을 철조망 울타리를 임시로 공사하기 위하여 우리 학생들이 매일 오후에 뙤약 볕에 그을리며 몇 날 몇 일 수고하며 서툰 솜씨이지만 열심히 공사에 참여하던 일을 생각하며 감사 합니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공사의 잔일들의 정리로 인하여 바쁜 시간을 보냅니다.

3. 계속된 제 6회 졸업식의 준비와 시행으로 많이 바빴습니다. 너무 은혜로운 졸업식이었습니다. 연수원 7명, 대학원 M Div. 3명, MA 2명, 대학 3명을 우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가 졸업을 시켰습니다. 지금까지도 우리 웨스트민스터는 그 크고 어려운 일을 잘 해 내고 있습니다만 또 해냈습니다.
지금까지 예식장을 빌려 졸업식을 거행하여 왔는데, 이번에는 학교가 소유하는 자체 건물에서 이루어진 첫 번째의 졸업식이라 우리 웨스트민스터 식구들에게는 뜻 깊은 예식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프놈펜 외각에 위치한 우리 학교의 졸업식 예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감사한 예식이었음을 보고드립니다.

4. 지금은 방학중입니다. 그렇지만, 방학 기간동안 시행하고 있는 여름 영어 아카데미 (Summer English Academy – 우리는 SEA라고 부릅니다) 운영에 또 전념하고 있습니다.
SEA에는 18명의 학생이 등록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에 있는 몽고메리교회(최해근 목사 담임)로부터 단기 봉사를 온 3명의 영어 강사들이 열심히 봉사하고 있기에 이를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이들 SEA에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중 한 두 명이라도 신학교에 지원하여 이 나라 기독교의 지도자가 될 학생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준공감사예배의 사진과 졸업식 사진 그리고 학교 건물 사진을 몇 장 첨부합니다. 함께 보시고 기쁨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주안에서 유목사가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유한호 목사 부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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